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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구립도서관, 10월 책과 놀이로 만나는 ‘세계 문화 체험’
- 그림책·명절 놀이로 만나는 ‘지구촌 놀이의 날’, ‘중국 맛보기 탐험대’
작성 : 2026년 10월 02일(금) 08:03 가+가-
서울 은평구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은평구립도서관에서 그림책과 놀이로 중국·일본 문화를 체험하는 어린이 다문화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이웃 나라의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지구촌 놀이의 날’과 ‘중국 맛보기 탐험대’를 마련했다.

‘지구촌 놀이의 날’은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4회 열리며, 중국과 일본의 축제와 풍속을 주제별로 다룬다.

중국 이족의 횃불 축제와 다이족의 물 뿌리기 축제인 발수절, 일본의 설날과 마쓰리 문화를 알아보고, 소원을 적어 거는 나무판인 에마 만들기와 축제 의상 체험을 진행한다.

‘중국 맛보기 탐험대’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열리며, 그림책으로 중국의 생활문화와 명절을 배운다. 중국의 위치와 국기, 기초 중국어를 익히고 춘절·단오절 등 대표 명절을 살펴본 뒤 관련 만들기와 놀이를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웃 나라의 명절과 놀이를 책으로 읽고 직접 해 보는 경험이 어린이들에게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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