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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로 우주경제 시대 본격화” 경남도,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창원에서 개최

-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CECO에서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개최
- 17개국 178개 참가 국내외 우주항공기업, 기술교류 및 네트워킹 기회 확대
- 소재·부품·장비부터 완성형 우주시스템까지 우주항공 밸류체인 한눈에
작성 : 2026년 09월 30일(수) 18:27 가+가-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6)’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EROTEC 2026은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관광재단,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일 동안 개최된다.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우주항공산업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만림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최형두 국회의원, 파울리우스 페트라우스카스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 이용배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 및 우주항공산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만림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남은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산업·연구·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대전이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행사장 투어에서 최 부지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등 도내외 주요 기관과 기업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최신 기술과 함께 전시품들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17개국 178개 우주항공 유관기관 및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총 317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완성형 우주 시스템부터 우주항공산업 전반의 소재·부품·장비까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우주항공산업의 밸류체인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및 기술협력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우주항공산업 공급망 참여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는 우주항공청(KASA)을 중심으로 행정·산업·연구와 정주 여건 등의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자 국회(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 제출돼 있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올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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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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