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형 연안구조정은 지난 12월 4일에 충남 대산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및 해상치안 강화를 위해 평택해경 대산파출소에 배치되었다.
이날 취역식 행사에는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을 비롯, 서산시의회 의장,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명명장 수여 △연안구조정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신형 연안구조정은 20톤급 알루미늄 선체로 길이 14.9m, 폭 4.24m이며, 800마력 디젤엔진 2대를 탑재하여 최대 속력 35노트(시속 약 65km) 이상으로 고속 운항이 가능하며 전동인양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야간투시경을 별도로 탑재해 야간에도 신속한 인명구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모 평택해경서장은“최신예 연안구조정이 배치됨에 따라 대산 앞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 등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며“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산파출소는 구조거점파출소로 대산해역 인근 대산화학단지 등 임해중요시설과 유조선 등 대형 선박의 통항로가 있으며, 어선 130여척(낚시어선 44척 포함), 유도선 7척, 여객선 1척 등 다양한 치안 및 안전수요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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