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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낡은 주택 대상 ‘녹색건축물 조성사업’ 첫 도입...에너지 효율 개선
작성 : 2020년 02월 10일(월) 09:19 가+가-

사진 = 성남시 녹색건출물 조성 지원사업

[경기 = 박대영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을 처음 도입해 낡은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한다.

대상 건축물은 사용 승인 후 10년이 지난 19가구 이하, 연면적 660㎡ 이하의 소규모 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천장, 내·외부 단열공사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형광등·백열등을 LED등으로 교체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 ▲실내마감재를 친환경 자재로 바꾸는 데 드는 비용의 50%다. 최대 지원금은 가구당 1000만원이다.

사진 = 성남시청에서 추진하는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에 기대해본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 주택 소유주는 성남시 홈페이지 공고문(분야별정보→ 건축→고시/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 갖춰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성남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내야 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건물 노후도, 주택 규모, 녹색건축 조성 기여도 등을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윤남엽 성남시 건축과장은 “낡은 주택을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크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로 바꾸려고 올해 처음 이 사업을 도입했다”면서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해 지속 가능한 녹색건축물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남시의 정책은 성남시 관내에 낙후 된 주거가 많고 특히 지원해야 할 지역이 많은 곳은 중원구와 수정구 등에 필요한 사업이다.

하지만 낙후 지역에는 소유자가 주거하기 보다는 임차인들이 주거하고 있어서 환경사업의 성과를 낙관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

환경 개선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좀 더 세밀한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이미 진행되는 개선사업과 신도시 개발 사업보다는 현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을 통한 복지와 환경을 겸한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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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i81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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