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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수소 기술개발 등 기후변화 대응 위한 기후∙환경 R&D 1,340억 원 투자
전년 대비 14.3% 증가, 미세먼지 대응 등 지원 강화
작성 : 2020년 01월 16일(목) 22:33 가+가-

사진 = 과학정보통신부 로고

[신동아방송=강승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수소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년도 기후․환경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 대비 14.3%가 증가한 1,3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뒷받침하기 위한 에너지․탄소자원화 분야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하며, 국민 삶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지난 해 정부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는 ‘수소’를 혁신성장 분야로 지정하여 육성 중이며, ‘국가기후환경회의’ 발족, 범부처 대책 마련 등을 통해 미세먼지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기존 연구개발 과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그간 창출된 연구성과의 공유․확산․기술이전을 활성화하고 평가를 내실화하는데 주력한다.

먼저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에너지 자원 최적 관리와 같은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644억 원을 투자한다.

또한, 발전소․산업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가스에 포함된 탄소를 자원으로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탄소자원화 연구개발에도 404억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입자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동북아 연구자의 국제협력연구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을 착수(’20년 45억 원)하고 오염원별 원인규명 연구도 지원(’20년 80억 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은 오랜 기간 국제적 화두로 자리 잡고 있으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은 미흡한 상황”이라며, “과기정통부는 기후․환경 분야의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이러한 혁신의 결과가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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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line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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