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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해양 구조 유공자 3명에 감사장 수여
- 신속한 구조 활동 및 적극적인 수색으로 해양 인명 보호 기여 -
작성 : 2025년 06월 11일(수) 16:10 가+가-

사진=김금종 헤르메스호 선장이 대산파출소에서 감사장을 받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해양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친 민간인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6월 11일 밝혔다.

먼저, 지난 6월 6일 충남 서산시 가인서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인근 해역을 항해 중이던 낚시어선헤르메스호(6.67톤)의 김금종 선장은 해상에 표류 중인 3명을 발견하고 즉시 구조에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평택해경은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인명 피해를 막은 김 선장에게 6월 10일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6월 11일에는 두 명의 민간인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A씨는지난 3월 3일 시화호 내측에서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 수색에 참여해,해안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색 활동을 벌인 끝에 시신을 발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대선 2호의 선장 김득철 씨는 지난 6월 1일 메추리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고립자 수색 작업에 평택해경과 함께 참여했다. 김 선장은 자신의 선박을 해양재난구조선으로 활용하여, 합동 수색을 통해고립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감사장 수여 후 헤르메스호 김금종 선장은 “당시 현장에 있던 여러낚시어선이 함께 구조에 힘썼고, 그 상황에서는 누구든 마찬가지로 행동했을 것”이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평택해양경찰서 우채명 서장은 “위급한 해양 사고 현장에서 보여준민간인의 헌신적인 구조 활동은 해경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해양안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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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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