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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당진화력 인근 해상 침수어선 신속 구조
- 스크류 파손으로 인한 침수, 신속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어 -
작성 : 2025년 06월 01일(일) 17:28 가+가-

사진=평택해경 경비함정과 예인선이 계류 후 침수어선을 살펴보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6월 1일(일) 오전 8시 21분경 충남 당진화력 인근 해상에서 3.51톤급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4척을 포함한 구조세력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해 선박과 승선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당 어선은 원인 미상의 스크류 파손으로 인해 타기실에 파공이 발생하며 침수가 시작되었다. 평택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직후, 즉시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 및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오전 8시 50분경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침수선박에 대한 배수작업 등 조치를 실시하고, 승선자 1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승객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으며, 당진연안구조정을 통해 삼길포항으로 이송되어 보호자에게 인계되었다.

오전 9시 15분에는 해경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스크류 고정 등 수중작업을 실시하였고, 추가로 섭외된 예인선(9.77톤,낚시어선)을 통해 오전 10시경 침수 어선을 삼길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 입항시켰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예인선의 협업으로 인명 피해 없이 사고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해상 안전사고에 대비한 즉각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철기자 기사 더보기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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