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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경기 안산시 누에섬 인근 고립자 2명 구조
- 평택해경 구조대와 대부파출소 신속 출동…구조정 이용해 안전하게 이송 -
작성 : 2025년 05월 26일(월) 20:07 가+가-

사진=평택해경 구조대가 누에섬에 고립된 관광객 2명을 구조정에 탑승 시키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26일 경기도 안산시 누에섬 인근 고립된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14시 17분경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구조대 구조정, 대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신속하게 현장으로 급파했다.

9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평택해경 구조대는 고립된 2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여 구명조끼 착용 후 탄도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당시 신고자는 “누에섬에 입도하여 관광 후 이동하려던 중에 물 때를 인지하지 못해 고립되었다”고 전달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안가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물때와 기상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고립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며 “조금만 방심해도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지난 23일에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대조기*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 바 있으며 해안가 접근 시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대조기란 만조와 간조의 차이가 커 조류의 흐름이 빨라지고 해안가 지형이 급변해 고립이나 익수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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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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