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는 지인과 함께 국화도를 방문하여 매박섬에서 낚시하던 중, 조류 상황(물때)을 인지하지 못하고 고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고 접수 후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는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현장으로 즉시 출동, 신고자와 통화하며 안전지역에서 대기 할 것을 요청하였다.
현장 도착 후, 동력구조보트를 이용해 고립된 요구조자에게 접근, 구명조끼를 착용시킨 후 인근에서 낚시터를 관리하던 A호(좌대낚시터 관리선)에 이송을 요청하여 요구조자 2명을 12시 35분경 국화도로 안전하게 이동 조치하였다.
이번 구조는 해경과 인근 어선 간의 신속한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사례로, 평택해양경찰서는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하였다.
▲매박섬은 국화도 본섬 북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써 조류(물때)에 따라 본섬과 단절될 수 있는 지형으로 고립 위험이 크다.
▲관광객 및 낚시객은 국화도 입도 전 반드시 조석 시간 확인 등 안전수칙을 숙지해야 한다.
이어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연안 안전관리와 구조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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