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레저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제 사고에 준하는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레저보트의 미입항으로 인한 전복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평택해경을 비롯해 당진소방서, 해군, 화성시청 등 총 14척의 함정과 12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주요훈련 내용은 ▲ 실종신고 접수 및 사고 상황 파악 ▲경비함정의 출동 및 조치사항 ▲실종자 수색 및 구조 훈련 ▲유관기관별 역할 수행 점검 ▲지역구조본부 운영 및 협업체계 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인명 수색구조 활동과 함께 해양오염 방제 절차도 병행하며, 복합 상황 발생 시의 대응능력 향상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 우채명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 대응 역략을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양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aechul53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