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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거리가게 정비 서울시 평가 ‘최우수구’ 선정
- 전국 최초 도로법 분야 특별사법경찰 지정해 불법노점 등 37.5% 정비
- 노점 사라진 자리에 암석정원, 가로변 띠녹지, 스마트쉼터 등 조성
작성 : 2025년 03월 18일(화) 17:00 가+가-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 서울시 거리가게 정비 분야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거리가게 정비 실적을 비롯해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특수 시책과 우수 사례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다.

구는 민선 8기 이필형 구청장 취임 후 전국 최초로 서울북부지검으로부터 도로법 분야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아 거리가게 실명제를 100% 완료하는 등 거리가게 정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 결과, 2025년 3월 기준 거리가게 전체 563개소 중 211개소(37.5%)를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거리가게 정비 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노점을 방지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암석정원, 가로변 띠녹지, 스마트쉼터, 가로정원쉼터 등을 조성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동대문구 거리가게 정비 서울시 평가 ‘최우수구’ 선정 기념 촬영
거리가게 정비 전, 후 사진(암석 정원 조성)
거리가게 정비 전. 후 사진(가로정원 쉼터 조성)

구가 추진한 거리가게 정비 사업은 주민 체감 사업 Best 11, 업무 성과 평가 최우수 분야 선정 등 자체 평가뿐만 아니라, 세계일보 지역사회 발전 공헌대상, 서울시 감사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 외부 기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거리가게 정비는 보행권을 확보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노점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기업형·비생계형 노점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해 누구나 걷기 편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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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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