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에서 예선을 걸쳐 선발된 10개 팀(대형 5, 중형 5)이 결선을 펼쳐 최종 우수팀(4팀)을 선발하였다. 해양경찰청의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 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일곱 번 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고속단정은 해상에서 구조활동, 불법선박에 대한 검문검색 등 해양경찰의 임무수행에 있어 손과 발이 되는 기본이자 중요한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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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9명이 1팀이 되어 ①고속단정에 탑승하여 시속 50~60km/h로 이동하며 해상의 장애물을 피해 도주하는 선박을 쫓는 “추적·정선 단계”, ②단속에 저항하는 선원들 제압하는 “진압 단계”, ③해상으로 도주하는 선원들을 구조 및 응급처치하는 “구조 단계”로 이루어진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제20회 해양경찰청이 개최하는 아시아해상치안기관장회의에 참석한 20여개 국가의 해양경찰 대표들이 대회를 참관하여 대한민국의 선진 조선기술과 해양경찰의 해상임무 수행 역량을 대외에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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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경연대회 참가한 대원들을 격려하며 “고속단정은 해상에서 임무 수행하는 데 있어 핵심 수단으로 험난한 바다에서 해양경찰의 손길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인도해 주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장비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해양경찰의 고속단정운용 역량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세계 최고라 자부한다며, 고속단정 운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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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통해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임무수행 현장에서 닦아온 Know-how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신 장비개발에도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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