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하남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율형건물번호판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건물과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건물번호판을 확산하는 선도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됐다.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주소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행안부는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총 5개 분야(영상물, 출판물, 다국어 홍보물, 자율형건물번호판 공동주택·공동주택 외)에서 104건의 사례를 접수해 1차 전문가 심사(60%), 2차 국민심사(40%)를 통해 분야별 우수사례 14건을 최종 선정했다.
하남시는 ‘하남대로 830-2’ 등 4건의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출품해 ‘자율형건물번호판 공동주택 외’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하남시가 제출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더샵 하남에디피스’ 내 위치한 상가·경로당·관리사무소·어린이집 등 4개 시설의 건물번호판이다.
출품한 건물번호판은 건물 전체 외관과 어울리는 재질과 디자인으로 통일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일러스트를 추가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만들었다. 또한 일부 건물번호판은 발광다이오드(LED)로 제작해 야간에도 쉽게 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면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건물과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건물번호판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덕분에 2년 연속 자율형건물번호판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만들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소정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주소정보 누리집’(www.juso.go.kr)을 통해 공개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 주소정책 홍보 자료로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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