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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위메프-티몬 사태'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 지원 나선다!
- 정산 지연으로 인한 연쇄부도 등 막기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긴급 지원 -
-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재무·법률 상담(컨설팅) 지원하고, 판로 축소 소상공인을 위한 대체 플랫폼 입점 및 판매 활성화 기회 제공 -
- 부산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내 상담창구 설치… 피해 상황 종합파악 및 상담창구 일원화 -
작성 : 2024년 08월 08일(목) 11:39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위메프·티몬 사태'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책은 ‘위메프․티몬 사태’로 인한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정상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 정부는 향후 위메프·티몬의 6~7월 거래대금 정산기일이 도래하면 피해 금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시는 위메프․티몬 사태 발생 직후부터 지역 내 피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 먼저, 정산 지연으로 인한 연쇄 부도 등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정부 대책과 상호보완해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서류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경영정상화를 신속하게 돕는 것이 특징이다.
○ ‘이(e)-커머스 피해기업(위메프‧티몬 등) 특례 보증 자금’을 100억 원 규모로 신설한다. 피해 건당 최대 1억 원(미정산 금액 이내) 한도로 정책자금을 지원하며, 최대 5년까지 보증비율을 100퍼센트(%)(보증료율은 0.5퍼센트(%)) 지원한다.
○ ‘지역상생 모두론 플러스(PLUS) 정책자금’을 100억 원 규모로 투입해 미정산 대금으로 자금난에 처한 중‧저신용기업, 소상공인에 피해 건당 최대 8천만 원까지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1.0퍼센트(%)의 이차보전을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
○ 부산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이나 고객센터(☎ 051-860-6600)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상생 모두론 플러스(PLUS) 정책자금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이(e)-커머스 피해기업(위메프‧티몬 등) 특례 보증 자금’은 8월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 다음으로, 미정산 대금으로 폐업 또는 신용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재무·법률 상담(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 신용위기 또는 보증사고 기업 등 재무·법률 상담(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에 신용관리, 저금리자금대환, 채무조정, 분할상환 등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해 효과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들 기업이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게 돕는다. * 고객센터(☎ 051-860-6600)로 문의

□ 또한, 이번 사태로 판로가 줄어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대체 플랫폼 입점과 판매 활성화 기회를 제공해 매출 회복을 돕는다
○ 2024년도 ‘오픈마켓 입점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활용, 위메프․티몬 사태로 판로가 줄어 피해를 본 지역업체 120개사를 선정해 오는 10월부터 플랫폼 입점과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 마지막으로, 피해 상황을 종합·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상담창구를 일원화하기 위해 '부산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 상담창구를 설치한다. 자금 지원 안내, 법률서비스 상담, 대체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적극 연계해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신속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상담은 오늘(9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소상공인지원센터로 유선(☎ 1833-3665)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박형준 시장은 “3고(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이번 위메프·티몬 사태는 또 하나의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우리시는 이번 대책 외에도 부산의 피해 규모와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지역 실태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지역의 선량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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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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