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우승원 전몰군경유족회 회장 등 9개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이현재 시장과 추미애 국회의원, 김용만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추념사에서 이 시장이 밝혔듯, 조국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제대로 예우받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3월 개관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보훈회관을 신축·이전해 지역 내 9개 보훈단체가 한곳에 모여 보훈 사업을 추진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13만원에서 월 15만원 인상해 지급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 4천여 가구에 20만원씩 긴급난방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만큼 그에 걸맞은 예우와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하남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공헌이 높이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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