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평택해경구조대와 해군2함대 해난구조대 간 팀워크를 강화하고 구조대원들의 다양한 실전 경험과 훈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복합 재난적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평택해경구조대 15명, 해군2함대 해난구조대 10명 총 25명이 참가하여 △동력구조보드 이용 익수자 구조 및 응급처지 훈련 △표면 공급식 잠수 시스템(SSDS)*을 활용한 잠수훈련 △감압 챔버 시스템 활용한 표면 감압절차 등 잠수훈련을 반복 숙달했다.
* SSDS(Surface Supplied Diving System)란 구조대원이 호스와 통신 케이블이 연결된 잠수헬멧을 통해 해상에서 공기를 공급받고, 교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스템
특히 각 구조기관의 특성에 맞게 보유한 장비를 활용하여 인명 구조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해경과 해군의 신속한 대응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해양경찰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장비의 사용법 등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다양한 긴급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관계기관의 구조대원 및 장비를 투입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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