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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도난․분실 의료기관·약국 현장점검 실시
-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도난․분실한 이력이 있는 의료기관, 약국 등 총 68개소 -
- 마약류 도난․유출방지 관리의무, 저장시설 기준준수 등 현장 관리 실태 등 점검 -
작성 : 2024년 02월 21일(수) 11:56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도난․분실 이력이 있는 의료기관·약국 등 총 68개소*에 대해 현장점검(2.21.~29.)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도난 신고 이력 26개소, 분실 신고 이력 42개소

이번 점검 대상 중 최근 3년 이내 도난․분실 반복 업체와 도난․분실량 상위 업체 총 9개소는 식약처․지자체가 합동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그 외 58개소는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마약류 도난․유출 방지 관리의무 준수 여부 ▲마약류 저장시설 기준준수 및 점검부 기록 여부 ▲사고마약류 처리 절차 준수 여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 보고 내역과 실제 재고량 일치 여부 ▲마약류 불법 사용․유통 여부 등이다.

또한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 저장시설에 무인경비장치․CCTV 설치 여부와 마약류 도난․분실 사고를 대비한 예방 교육 실시 여부 등 의료기관·약국의 도난․분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관리 상황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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