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평택·당진항 항로상 부선 침수 발생... 인명 피해 없어
- 슬레그 5,000톤을 싣은 부선에 침수 발생, 배수작업 및 방수작업 실시 -
작성 : 2024년 02월 14일(수) 07:08 가+가-

사진=경비정이 침수 부선에 계류하여 배수 작업 및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13일 10시 44분경 부선을 예인중인 예인선 타기고장으로 평택·당진항 항로상 긴급 투묘 중 11시 26분경 부선에서 침수가 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에 나섰다.

침수 사고 부선 H호(2,887톤, 승선원 1명)는 평택당진항 현대제철 부두에서 슬레그* 5,000톤을 싣고 예인선(143톤, 승선원 5명)을 이용하여 인천항으로 이동 중에 예인선 타기고장으로 평택·당진항 항로에 긴급 투묘 중 부선에서 침수가 발생했다.

* 슬레그(Slag)는 광석을 제련한 후에 남은 찌꺼기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5척,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 1척, 평택구조대와 유관기관인 해양환경공단 예인선 2척, 당진소방서 소방정 1척을 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시켰다.

이어 부선 H호 잠수펌프 5대와 평택해경 배수펌프 3대 총 8대를 가동하여 배수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침수 사고 부선 H호를 화성시 방도묘박지 안전 지역으로 이동시켜 방수작업 및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해경은 통항 중인 선박의 안전을 위해 침수 사고 부선 H호 주변에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철기자 기사 더보기

jaechul5314@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