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농어촌공사,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3건 선정
- 방동,업성,고복저수지 생태계복원 추진 -
작성 : 2024년 01월 10일(수) 10:33 가+가-

사진=(방동저수지) 두꺼비로드킬 저감 및 생태개선사업 이미지

[신동아방송 경인tv = 이창원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방동, 업성, 고복지 등 공사 저수지 3곳이 최종 선정돼 자연과의 동행을 위한 생태계복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사업자가 환경부에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을 공모를 통해 일부를 돌려받아 훼손된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두꺼비로드킬 저감 및 생태개선사업(방동저수지, 대전 유성구)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서식지 보전 및 생태습지복원사업(업성저수지, 충남 천안시) ▲자연생태관찰장 조성사업(고복저수지, 세종시)이다.

특히,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방동저수지는 두꺼비 산란지로 부화한 새끼 두꺼비가 인근 산장산으로 이동할 때 로드킬 등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였지만, 저수지 인근에 생태통로, 유도 울타리 등의 설치로 야생생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저수지 등 공사시설에 대한 생태계복원을 통해 생물에게는 안전한 서식 환경을 제공하고, 국민에게는 생태복지의 가치를 실현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2014년 ‘일월저수지 수원청개구리 서식처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16지구에 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