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에 따르면 2022년 2월말 현재 시전동 인구는 전체 15,007세대‧38,885명이다. 이 중 웅천지역의 인구는 9,005세대‧25,477명으로, 특히 웅천지역 아파트‧생활형숙박시설‧오피스텔 등의 공동주택에는 총 8,347세대‧23,928명이 거주한다.
이어 주 의원은 웅천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여섯 가지를 꼽았다.
먼저 웅천지역을 행정동으로 분동할 것을 요청했다. 주 의원은 “웅천지역은 인구의 증가로 행정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 민원실을 설치하고 추후에는 주민센터와 파출소가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교통난과 주차난 등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최근 준공됐거나 현재 공사 중인 웅천지역의 공동주택 및 대형건축물은 25개 단지‧13,665세대이며 가구당 평균 1.23대의 주차면을 확보했다.
그러나 주 의원은 “실제 1가구당 평균 보유차량은 1.23대일지 아니면 그 이상이 될지, 주차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주차난 해소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웅천 메가박스 삼거리~생태터널 구간은 출퇴근 시간 때에 극심한 교통체중을 겪고 있다. 교통 분산 정책과 문수~시전 터널 공사 등이 조기에 완공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웅천~소호 간 교량을 이용하는 차량에 대비해 웅천어항 입구 진입로 정비,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한화꿈에그린 사거리 육교 설치를 요구했다.
세 번째로는 웅천어항과 해수종말처리장 안전시설 설치, 네 번째로는 신규 입주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 처리 문제 대책과 골드클래스 청소차량 회차지 확보를 꼽았다.
다섯 번째로는 망마산공원의 조기 준공을 꼽았다. 주 의원은 “아직 매입되지 않은 토지매입을 빨리 마무리해서 주민들의 생활 휴식공간으로 제 역할을 하도록 서둘러 공원의 시설들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웅천에는 이순신공원, 망마산공원, 이순신 자당기거지, 친수해변, 예술의 섬 장도, 오충사 등 공원‧휴식시설과 역사공간이 자리했다. 이 공간이 학습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시정부와 교육지원청, 민간단체의 행정 협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웅천지역 부영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한 부실‧하자 문제의 해결을 위한 여수시의 행정력이 요구된다”고 시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관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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