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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선제 방역’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처
작성 : 2020년 11월 26일(목) 16:25 가+가-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1월 24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선제적인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 및 생활치료센터 구비 등 적극적인 방역을 통한 3차 대유행 감염 차단에 주력했다.

은평구는 확진자 급증 상황에 대비해 기존 소방학교에 있는 은평생활치료센터와는 별개로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준비할 예정이다. 관내 한 호텔의 객실 76개를 확보해 경증과 무증상 환자를 돌보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른 의료진 확보 등 제반 사항은 현재 협의중이다.

또한 은평구 관내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구의회 등 공공기관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더욱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대면 모임과 회의 자제, 각종 회의와 간담회 비대면 전환 등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2단계 실시에 따른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다가오는 수능시험을 대비해서는 관내 수험생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자가격리는 물론, 수험 당일 앰블런스 차량 2대와 공용차량을 준비해 시험장까지 수송할 계획이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 11월 22일 관내 종교시설 주말예배의 현장점검을 실시해 방역지침이 현장에서 잘 진행되는지 점검했다. 관내 31개소(교회30곳, 성당1곳) 종교시설을 3개소 경찰과 합동점검에 나선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좌석수의 20% 인원 제한이 지켜져야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재유행이 오고 우리나라도 3차 대유행이 이미 시작됐다”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방역 예방에 나서고 병상자원 만들기와 선제적인 전수검사 실시로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지켜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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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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