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아이디어 펀딩’ 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문래동의 금속제조 기술장인과 청년 창업자가 협업해 제작한 시제품을 구민에게 선보이는 방식이다. 이에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통해 재원을 조달받아 사업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하여 선발된 4개 팀은 문래 기술장인 멘토와 매칭되어 함께 제품을 제작했다. 그리고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와 텀블벅에 펀딩을 오픈했으며 지난 10월 약 한 달간의 펀딩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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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전문 도예도구를 제작하는 ‘홍툴’, 테이블웨어 소품을 제작하는 ‘어글리컬쳐’가 각각 954%, 819%의 투자율을 달성하며 사람들의 높은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냈다.
‘홍툴’은 문래동 목재기술장인 김의찬 대표(정수목형)의 멘토링을 받아, 목재‧스틸 소재의 칼날, 방망이 도구 등 도예도구를 제작하여 많은 도예인들의 공감을 얻었고, 954%라는 높은 투자율을 달성했다.
영등포구는 각 팀별 펀딩 성과에 따라 문래동 기술장인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산업의 활성화도 도모해나갈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아이디어펀딩’의 높은 투자 성과는 문래동 장인의 탄탄한 기술력과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공동협력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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