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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안산시 공직자 채용면접 비대면 실시
작성 : 2020년 08월 31일(월) 10:39 가+가-

사진=안산시청

[신동아방송=구동현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직자 채용시험의 면접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진행되는 ‘2020년도 제1회 안산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재임용’ 면접시험은 화상 회의 방식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이달 중순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가 또는 지자체가 실시하는 공직자 채용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 건 안산시가 전국 최초다.

3일 동안 치러지는 면접 기간 동안 응시자 230명은 안산시 중앙도서관의 열람실에 시간차를 두고 모인 뒤 면접 대상자 1명씩 별도의 공간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적으로 면접을 보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면접 하루 전인 이날 중앙도서관을 방문, 사전에 화상면접을 체험하는 한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 철저한 면접 준비를 마쳤으며, “안산시의 미래를 책임질 공직자를 선발하는 과정에 있어 수험생의 안전과 더불어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전국최초로 화상면접을 도입했다”며 “응시자 모두가 마음 놓고 면접시험에 응시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동현 기자 기사 더보기

pujun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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