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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시설피해 응급복구에 박차
작성 : 2020년 08월 11일(화) 11:35 가+가-

사진=가평군, 공직자수해복구

[신동아방송=구동현 기자] 가평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피해 응급복구를 36% 완료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10일 오전 9시 현재 피해를 입은 시설 745곳 중, 266곳을 응급조치 완료하였으며, 제방붕괴와 도로토사유실은 100% 가까이 응급복구를 보이고 있으며, 산사태 및 주택피해는 각각 55%와 45%가 응급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일부터 내린 비로인한 관내 곳곳의 시설피해로는 산사태 100곳과 도로토사유실 36개소, 주택피해 111개소, 제방붕괴 1개소, 농업피해 49곳, 기타 448건 등 총 745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재민도 26세대 58명이 발생했다.

자율방재단 등 8개 자원봉사단체 320여명과 군장병 1천860여명을 비롯해 급수차, 덤프, 굴삭기 등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수마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고 있다.

공무원 450여명도 지난 주말동안 물이 빠지기 시작한 자라섬 중도와 남도 일원에서 호우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와 나뭇가지 및 토사 등 부유물질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기록적인 폭우에 계속되는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지고 산사태나 하천·계곡 범람위험이 여전히 높은 만큼 산사태·급경사지 288개소, 저수지·댐 3개소, 공사장 32개소, 둔치 및 제방도로 3개소, 배수펌프장 4개소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김성기 군수는 연일 관내 수해피해지역을 찾아 자원봉사자 및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며 신속한 피해복구와 피해예방대책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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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jun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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