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모든 대규모 공사장을 점검하고, 비 피해 취약 부분이 발견되면 즉시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민간 공사장 재개발·재건축을 점검하고, 광교저수지 물을 적절하게 방류하기로 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수원시에는 이번 주 내내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일 정오에는 6개 반 44명으로 구성된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집중호우에 실시간으로 대응했고, 경보 발령 직후인 2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8개반 96명으로 확대했다.
현재 공무원들이 급경사지, 공사장, 배수펌프장, 침수 우려 취약도로 등 93개소를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있다. 하천,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도 지속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수원시 모든 부서에서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비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출동해 긴급 복구를 할 예정이다.
김용덕 안전교통국장은 “시민들께서는 집 주변 위험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시고,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수원시에 신고해 달라”며 “비가 그칠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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