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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 첫 어르신 원격 돌봄 시스템 도입
백군기 용인시장, 23일 페북 대화서 도입 밝혀…IoT·AI 등 신기술 활용
방문판매업체·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 총력
작성 : 2020년 06월 23일(화) 15:36 가+가-

사진=23일 용인시장 뉴스 브리핑 장면

[신동아방송=남상민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가 부른 비대면 시대에 어르신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웨어러블 밴드를 활용한 원격 돌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인체통신기반기술을 보유한 ICT 솔루션 업체 ㈜DNX와 협력해 이 돌봄 시스템으로 7월부터 치매나 신경 관련 질환으로 복약지도가 필요한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용인시에선 이제까지 생활관리사 1명이 16명의 어르신을 방문‧전화로 관리해 왔으나 코로나19 발발로 방문 서비스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새 시스템을 활용하면 많은 수의 어르신을 실시간으로 돌볼 수 있고 거리두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백 시장은 “어르신들이 이 밴드를 착용하면 기상이나 식사, 용변, 복약여부 등의 활동이 자동으로 서버에 전송돼 비대면으로 돌봄서비스를 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어르신 돌봄 공백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무더위로 힘든 상황이지만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남상민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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