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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222개 종교시설 대상 집단 방역수칙 준수 점검
14일 구청 직원 200여명 투입 전수 점검 예정
작성 : 2020년 06월 15일(월) 09:39 가+가-

사진=용인시 수지구 종교시설 점검 현장

[신동아방송=남상민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4일 관내 교회와 성당, 사찰 등 222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공무원 200여명을 투입하여 점검했다.

관내 교회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데다, 수도권 소규모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관내 종교시설의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장과 200여명의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90개 교회, 8개 성당, 24개 사찰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선 예배나 집회 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명부 작성, 참여자 간 거리두기, 단체식사 자제 등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도록 안내하였다.

조정권 수지구청장은 “방역수칙 여부 확인이 어려운 종교 소모임 등은 가급적 자제하고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번지지 않도록 개인 및 집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수지구청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각종 집단시설에 대하여 지난 7일부터 관내 30인 이하 소규모 교회를 대상으로 집단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지구청에서도 수지지역 종교단체 200여곳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통해 코로나 확산방지에 더이상 확대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남상민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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