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치매안심센터, 코로나19로 인한 치매 환자 돌봄 공백 ‘집에서 하는 인지키트’로 채운다
치매치료제 복약 안내, 영양관리 기록지, 수준별 인지훈련 학습지 등 포함
작성 : 2020년 05월 13일(수) 19:25 가+가-

사진 = 과천시 침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정에
[신동아방송=구동현 기자]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치매환자 가구 30곳에 인지키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하며, 치매환자의 정서적 지원과 성취감 증진을 위해 콩나물키우기 재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혼자서 생활하는 치매환자와 노인부부 가구 등에는 안부 전화를 수시로 걸어 코로나19 대응 생활수칙 안내와 건강관리를 모니터링을 지난 4월에 한 차례 인지키트를 배부한 데 이어, 5월 초순에도 한 차례 더 배부했다.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치매환자에 대한 돌봄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져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장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어렵지만, 치매환자용 인지키트를 제공하여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동현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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