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경기도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10만원 지급
작성 : 2019년 03월 26일(화) 21:56 가+가-

경기도가 올 하반기부터 고령 운전자의 면허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을 합니다.
이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하면 지역화폐 10만원 어치를 주는 것입니다.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13일 공포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자 처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경기도내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는 60만명으로 전체 면허소지자 800만명 중 7.5%이지만, 고령운전자로 인한 사망사고가 전체 교통 사망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이에 두 배 이상인 1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만65세 이상 도내 운전면허 소지자 중 지난 13일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운전자입니다.
지원은 해당 운전자가 도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에 면허를 자진반납하면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문경희 도의원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계속 늘고 있다"며 "면허 자진 반납 지원 외에 고령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주희 기사 더보기

erica423@nate.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