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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지원 올 '마이스터 통장' 경쟁률 1.47대 1
작성 : 2019년 03월 10일(일) 19:55 가+가-

경기도는 지난 5일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통장’의 올해 최종 경쟁률이 1.4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스터통장은 중소 제조기업의 구인난 해결,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것으로, 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을 지원합니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사업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만 18∼34세의 중소 제조업체 근무 청년으로, 월 급여 250만원 이하이고 주 36시간 이상 근무자입니다.
도에 따르면 수혜 대상자 5000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 4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7353명이 지원해 1.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수원이 8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산 752명, 화성 608명, 성남 495명, 시흥 447명 등 순이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6일까지 서류심사 등을 통해 △월 급여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확정한 뒤 27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마이스터 통장을 포함해 3가지 사업으로 이뤄진 도의 '경기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중 다른 하나인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올 사업 대상자 5천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합니다.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연간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마이스터 통장과 동일합니다.

도 관계자는 “청년 마이스터통장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제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무엇보다 경기도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청년근로자들이 미래를 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주희 기사 더보기

erica4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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