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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의 1,000번째 입양견 ‘밤비’가 ‘제2의 견생’을 시작합니다.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경기도가 직영하는 도우미견·반려견 훈련 및 입양 전문기관으로, 2013년 개소한 이래 지난해에만 292마리를 입양시켰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가족을 맞은 1000번째 입양견 밤비는 지난해 12월 용인에서 구조된 유기견으로 약 한달 간 용인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를 받다 지난달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밤비의 새 가족이 된 황모 씨는“청결한 환경에서 보호받는 강아지들을 보고 이곳에서라면 평생 함께할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입양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황 씨는 “센터에서 각종 진료와 훈련을 받고, 입양 후에도 강아지를 기르며 난관에 봉착할 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곳에서의 입양을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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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선발해 온 후 3,4주간 보호하며 기초 진료 및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 기간 강아지들은 직원, 자원봉사자, 일반인은 물론 다른 강아지들과 많이 접촉해 사람에 대한 친화성을 높이고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한, 입양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사후관리하고 있습니다.
erica423@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