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6개 분야 2만여 개
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4월 19까지 61일간 환경·에너지, 교통, 보건복지 등 6개 분야에 대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 개선을 위한 재난예방활동으로 매년 2월부터 4월까지 정부와 지자체, 가스 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합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014년 세월호 사고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등을 계기로 대형재난을 미리 막자는 취지에서 2015년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올해 점검 대상은 안전 등급이 낮은 시설, 다중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이 포함됩니다.
또한, 문화재, 산사태 발생지 등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위험시설과 최근에 사고가 발생한 유형시설 등 약 2만 개소입니다.
2.‘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추진
경기도가 낡고 오래된 중소중견기업 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시킵니다.
경기도는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함께 경기도 안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칠백아흔세곳을 대상으로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오래된 중소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바꾸거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전체 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75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는데 이는 전체 사업비의 28.2%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경기도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의 천구백일흔한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습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의 생산성은 30% 증가하고 제품 불량률은 43.5%, 원가는 15.9%, 산업재해는 2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경기도우미견나눔센터, 유기견 1000번째 입양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의 1,000번째 입양견 ‘밤비’가 ‘제2의 견생’을 시작합니다.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경기도가 직영하는 도우미견·반려견 훈련 및 입양 전문기관으로, 2013년 개소한 이래 지난해에만 292마리를 입양시켰습니다.
밤비의 새 가족이 된 황모 씨는 “청결한 환경에서 보호받는 강아지들을 보고 이곳에서라면 평생 함께할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입양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황 씨는 “센터에서 각종 진료와 훈련을 받고, 입양 후에도 강아지를 기르며 난관에 봉착할 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곳에서의 입양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선발해 온 후 3,4주간 보호하며 기초 진료 및 훈련을 실시합니다. 또한,
입양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사후관리하고 있습니다.
4. 경기도, 서울 맞춰 택시 기본요금 올린다
서울시의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16일부터 800원 오른 3천800원으로 결정되면서 경기도의 택시요금 인상도 곧 시행될 전망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계를 넘나드는 수도권의 특성상 혼란을 막기 위해 서울시, 인천시와 비슷한 수준에서 택시 기본요금 체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며, 이르면 3월부터 서울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며 늦어도 4월 초부터는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택시요금 조정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본요금 인상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상 폭을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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