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키퍼란 주변인의 자살위험을 인지하여(조기발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전문기관 상담 및 치료 연계)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생명사랑지킴이'라고도 하며, 보건복지부 인증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13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로, 자살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과제에 담고 게이트키퍼 100만명을 양성하여 자살률을 낮춰보겠다는 국가행동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의정부시 자살예방센터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을 효율적·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지역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종교기반 자살예방사업을 구상하였으며 목회자 및 종교인들이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에 연계하고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전광용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자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자살률이 낮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이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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