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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 연말연시 위기에 처한 여성 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앞장서다.
작성 : 2017년 01월 03일(화) 19:42 가+가-
최근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를 틈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아동을 보호하는 등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치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연말 남편으로부터 상습적인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시달려 온 피해자 가정(외국인 국적의 처(35세)와 자녀 2명)에 대해서 경찰을 중심으로 한 유관기관 間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진행 중인데,
경찰서에서는 시청․아동보호기관․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긴급생계비 100만원 상당을 지원 하였고 이혼․위자료 청구 등 소송대리를 대신해 주는 한편,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피해 가족의 심리상담과 다양한 심리치료를 실시하였으며 피해가정이 홀로 설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및 취업 등도 지원 예정에 있다
피해가족 딸 김○○은 “장기적인 폭력과 학대로 심신이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경찰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신속하게 도와줘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1년동안 범죄피해자 223명을 대상으로 321회의 상담 및 심리․법률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총 1억 1000만원 상당의 치료비와 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을 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시청 등 3개의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피해자 보호․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살인 등 강력사건 발생 직후 피해상담사 등 전문가가 신속히 개입, 피해자가 입은 실질적인 피해를 종합적으로 진단․평가하여 사건기록에 첨부함으로써 형사절차에 피해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범죄피해 평가제도도 도내 최초로 실시하였고,
보복을 당할 우려가 있는 범죄피해자․신고자 등의 신변보호를 위해 다양한 IT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신변보호제도도 함께 운영중에 있다.
의정부경찰서장(총경 진종근)은 “앞으로도 경찰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통합지원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통해 위기에 처한 여성 등에 대한 지원 노력을 다각적․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 이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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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825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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